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여전히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과 연구활동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회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호텔리조트학회가 등재학회지로서의 학계와 산업계에서 인정받고 위상을 갖게해준 초대 고재윤회장님을
비롯한 조선배, 우성근, 조춘봉, 최웅, 원철식, 정용해, 권봉헌회장님과 학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학계 및 산업계
회원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의 헌신과 노고로 만들어진 지금의 학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한 단계 더 높이 발전해 반석 위에 반듯이 세워 학회 회원분들의 위상 또한 높아질 수 있는 호텔&리조트학회를
만들고자 다음과 같은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제9대 한국호텔리조트학회장 이준재
이러한 학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고, 함께 급변화되는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말 보단 발로 뛰겠습니다.
건실하고 함께 동행하기 위해서는 학회의 주인이고 주체가 되는 존경하는 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조언을 통해서 만들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이지만 회원 모든 분들의 강건함과 이전의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조속히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1일
회장 이준재 올림